① 최고의 사이버외교관이 된 소감 한마디: 제일 먼저 제가 갖기에 매우 과분한 타이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최고의 사이버 외교관으로 선정될 줄 전혀 몰랐어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저의 포기하지 않는 자세와 열정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② 님이 생각하는 사이버 외교관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사이버 외교관 이란 온라인상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며 전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애국자 라고 생각합니다.
③ 사이버외교관 교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교육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고 가장 인상 싶었던 교육은 해외 펜팔 친구를 사귀고 한국을 홍보하기 활동 입니다. 제가 매우 운이 좋게도 착하고 한국에 관심과 한국에 대해 알려고 하는 열정이 넘치는 친구를 만나 한국을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활동을 하기 전에는 대한민국에 대해서만 알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그 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니 문화적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벽을 허물기 위해 친구의 나라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야한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또한 한국을 홍보하는 동시에 좋은 친구도 만들고 그 친구의 나라인 태국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얻은게 매우 많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친구와 얘기할 때 항상 조심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렸던것도 매우 기억에 남는다.
④ 사이버외교관 교육이 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교육 전. 후 변화된 점이 있다면? 저의 꿈을 단순히 외교관 이라는 큰 틀에 불과했었습니다. 하지만 반크교육을 통해 제가 정치쪽이 아닌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홍보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는 걸 깨닫게되어 제 꿈은 더 구체화되어 공공외교관이 되었습니다. 특이 '해외 펜팔에게 한국 홍보하기' 활동이 제 꿈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관심 분야를 알게 된 후 제가 앞으로 갈 길이 뚜렷하게 보이게 되었고 현재 박물관에서 도슨트로 활동을 하며 한국을 홍보하는 등 꿈을 향해 한발한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반크 교육 당시 안개로 뒤덮혀있던 제 길이 반크 교육 후에는 활짝 열린 길이 되었습니다. 제가 저의 꿈을 확신하고 실현 할 수 있게 된 것은 전부 반크 덕분입니다.
⑤ 앞으로의 사이버외교관 활동 계획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최근에 32기 글로벌역사외교대사를 지원했는데 서류가 합격되었습니다. 꿈이 공공외교관인 만큼 저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사이버 외교관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글로벌역사외교대사에서 하는 '독도 동해 알리기'에 열심히 임할 계획입니다.
⑥ 교육을 마치며 후배 새내기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려요. 바쁜 하루를 보내다보면 반크 교육을 까먹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은 팁을 드리자면 저는 매일 저녁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반크를 잊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한달이라는 긴 기간동안 교육을 받다보니 초심을 잃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분! 꼭 초심을 잃지말아주세요! 교육을 두번 한 저는 첫 교육때는 조금 버거워 했지만 두번째 교육때는 끝까지 처음 다짐을 끝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저처럼 여러번 교육을 듣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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