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교관 교육

최고의 사이버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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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이버외교관 인터뷰 2020-11-27 조회 617
작성자 이은지(chris)
① 최고의 사이버외교관이 된 소감 한마디 :

그냥 수료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앞에 최고가 붙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면서도 내가 한 활동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② 님이 생각하는 사이버 외교관은 어떤 사람인가요?

사이버 외교관이라고 맨 처음에 생각했을 때는 나는 그런 명칭을 못 붙일 것 같다고, 굉장히 얻기 힘든 명칭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나름 누구나 다양한 활동, 어렵지 않은 활동으로도 사이버 외교관이 될 수 있다 생각이 들었다. 이로 인해 사이버 외교관은 용기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 마디로 용기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③ 사이버외교관 교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교육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6단계였던 한국 외신 번역하기 활동이었다. 왜냐하면 매번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우는 언어가 하나씩 늘어나서 이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뉴스 기사를 해석해보는 활동을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 핑계, 어렵다는 핑계, 아직 완벽히 언어 습득을 안 했다는 핑계 등으로 계속해서 미뤘던 것 같은데 이번 기회로 이를 드디어 해보았는데 이유들에 걸렸긴 했는데 진작 시도라도 해보고 말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내 자신이 부끄러웠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인상이 깊은 활동이었다.


④ 사이버외교관 교육이 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교육 전. 후 변화된 점이 있다면?

그렇게 큰 일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고, 사소한 일도 도전해보고자 하는 용기를 좀 더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전에는 내가 해봤자 별로 큰 영향은 없을거야라고 넘어가던 것이 현재는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약간 사회 구성원 일부의 할 일을 하는 느낌(?)을 얻었습니다.


⑤ 앞으로의 사이버외교관 활동 계획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계속해서 펜팔을 하며 많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알려주고 한국에 대해 알려주겠습니다.

사이버 외교관으로는 아니지만, 코로나가 우선 잠잠해지면, 반크 책을 읽었을 때 느꼈던 해보고 싶은 일인데, 경복궁이나 그런 관광지에 가서 무료로 한국을 설명해주고 도와주는 일을 한 번 하고싶네요.


⑥ 교육을 마치며 후배 새내기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려요.

교육이 다 끝나고 나면 조그마한 생각이라도 다짐이라도 생겼길 바라고,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여러분도 열심히 해서 최고의 사이버 외교관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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