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교관 교육

최고의 사이버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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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이버외교관 인터뷰 2017-02-28 조회 335
작성자 김지우(charl)

① 최고의 사이버외교관이 된 소감 한마디:

사이버외교관 교육을 수료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쁜데 최고 사이버외교관까지 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12단계의 교육을 받으면서 막막할때도 있었지만 다 끝내고 나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사실 자주 미루는 성격인데 반크 교육은 재밌기도 하고 새로워서 미루고 싶은 마음보다는 매일 기대되는 마음을 갖고 교육에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제 꿈이 외교관인데,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고 반크 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② 님이 생각하는 사이버 외교관은 어떤 사람인가요? 

외교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외교관 후보자 선발 시험을 통과 후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외교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외교관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아직 학생이어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관은 국제 무대에서 다른 나라 외교관 및 정상들과 회의를 하고, 협상을 하며 국익을 수호합니다. 하지만 제일 기본적이어야 할 것은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그 나라의 한국에 대한 입장은 호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사이버 외교관입니다.

외국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우리나라에 대한 오류들을 알리고, 전문적 용어 없이도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 전 세계가 인터넷을 통해 하나되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사이버 상에서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당장의 국익과 협상이 아니라도 국가 이미지를 조금씩 알려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③ 사이버외교관 교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교육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7단계 '항의서한 보내기' 교육이었습니다.

저는 NASA 공식 사이트의 기자가 쓴 기사를 읽었는데요, 그 기사에서는 동해가 '일본해' 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열심히 서한을 작성해서 보냈는데, 한국의 평범한 중학생인 제가 NASA 공식 기자에게 영어로 이메일을 보냈다는 사실에 두근거리고 떨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자분의 답장은 며칠 전에 왔는데, 기대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일본해를 더 널리 쓰며, 다들 일본해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장은 바꿀 수가 없다' 라는 내용의 메일이었습니다.

이때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해를 외쳐도 당장은 바뀌기 힘들겠구나, 우리와 같은 사이버 외교관들이 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해외 한민족망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④ 사이버외교관 교육이 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교육 전. 후 변화된 점이 있다면?

제 꿈은 외교관입니다. 교육 전에는 단순히 외교관이 되고 싶다, 라고만 생각했지 구체적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실천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는데 교육을 받고 나서는 펜팔 친구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서한을 작성해 보며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서한에 거절 답장을 받았을 때에는, 앞으로 사이버 외교관들이 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에 책임감도 느껴졌었고, 해외 한민족과 남북 통일에 대해 배울 때는, 국내 한국인들만 생각했던 제 생각이 짧았다고 느끼며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제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물론이고 생각도 많이 바뀌고, 발전한 것 같아요.


⑤ 앞으로의 사이버외교관 활동 계획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사실 이제 교육이 끝나서 반크 사이트에 들어올 때마다 허전하기도 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 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참여해보려 합니다. 지금 연락하고 있는 펜팔 친구들에게도 꾸준히 한국을 알려 주고, 한국오류도 계속 찾아 21C 이순신 오류시정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우리나라 관련 오류들을 줄이고 싶습니다. 친구들과 공공외교대사 활동에도 참여해보고 싶고요!

⑥ 교육을 마치며 후배 새내기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려요.

이 교육을 절대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 봤을때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들이 될 테니까 아까워하지 말고 오랜 시간이 걸려도 최선을 다해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최고 사이버외교관으로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그때 기분이 정말 뿌듯해요 :) 일반 학생들이 평소에는 참여해 보지 못할 알차고 새로운 활동들이 많으니까, 정말 좋고 특별한 경험이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단계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지만, 대충 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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