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교관 교육

최고의 사이버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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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이버외교관 인터뷰 2017-01-27 조회 177
작성자 김소담(sodah)
① 최고의 사이버외교관이 된 소감 한마디:
교육과정을 수료할 때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과제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내가 최고의 사이버외교관이 될 줄은 몰랐다. 내 핸드폰으로 사이버외교관 합격 결과가 공지되었다고 문자가 오자, 바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내 이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정말 기뻤다. 한 달 동안 나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았다. 뿌듯하기도 했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반크에서는 과제를 얼마나 잘했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고 힘썼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시작하기 전엔 어렵고 힘들어 보였지만 막상 반크 교육이 끝나고 나니 좀 더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② 님이 생각하는 사이버 외교관은 어떤 사람인가요?
나는 사이버외교관이란 정확하고 예의바르며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진실을 알리려면 내가 먼저 정확하게 우리나라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외국인들과 교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예의바른 태도 또한 필요하다. 무조건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면 결국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사이버 상에서도 꼭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즉 애국심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사이버외교관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하다. 한국을 싫어하는 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과연 이 사람이 사이버외교관이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을까? 자신의 나라를 아끼고 발전시키려는 사람만이 진정한 사이버외교관이라고 난 생각한다.

③ 사이버외교관 교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교육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7단계-항의서한 보내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 반크 회원들이 해외 사이트에 오류를 수정해 달라며 요청하는 사진을 예전에 교과서에서 봤었다. 도덕 교과서에서만 보던 그 활동을 내가 한다는 생각에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 긴장됐다. '만약 내가 항의서한을 제대로 못 써서 망쳐버리면 어떡하지?', '그 사람들이 정말로 답장을 보내줄까?' 결국 답장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인터넷에서 열심히 조사를 한 뒤 메일을 보냈기 때문에 첫 번째 걱정은 해결되었다. 외국에선 압록강이 'Yalu River'로 표기되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는데 이 교육으로 수많은 한국 오류를 알게 되었고 그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내가 한국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다.

④ 사이버외교관 교육이 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교육 전. 후 변화된 점이 있다면?
가끔씩 과제가 하루종일 걸리거나 등록한 과제를 수정하면서 모조리 삭제되기도 했지만 사이버외교관이 된 이후 좋은 점도 있다. 먼저, 내가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을 내 가족에게 알려줄 수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나는 오류를 꼭 고쳐나가야 한다는 얘기를 나눴다. 그리고 교육 전에는 한국에 대해 딱히 큰 관심이 없었던 내가 이제는 앞장서서 한국을 알리고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반크 사이버외교관 교육은 국제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나의 장래희망에도 도움을 주었다. 나중에 내가 UN에서 일하게 된다면, 그때까지도 한국 오류들이 널리 퍼져있다면 난 다시 우리나라를 알리고 전파시킬 것이다.

⑤ 앞으로의 사이버외교관 활동 계획 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이제 교육이 끝났지만 나는 또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바로 펜팔 친구를 한 명 더 사귀는 것! 뉴질랜드에 사는 펜팔과 교류 중이지만 아시아 국가에도 한국을 소개시켜주고 싶다. 특히 중국에서 K-POP이나 한국드라마가 유행하기 때문에 중국인 친구를 만나 서로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를 배워나갈 예정이다. 세계에는 한국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더 알아가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우리가 그들과 힘을 합치면 언젠간 한국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의 목표는 2017년 안에 새로운 중국인 펜팔 친구와 이메일 및 편지를 주고받는 것이다. 꼭 해낼 수 있기를...!

⑥ 교육을 마치며 후배 새내기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최고의 사이버외교관으로 선정된 김소담입니다. 처음에는 과제를 하면 할수록 점점 어렵고 그냥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나 자신이 정말 뿌듯하게 느껴지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게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해내는 모든 과제는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훗날 대한민국의 미래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반크 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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